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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상

아이의 수면 타이밍과 퇴근 시간과의 상관관계

K출퇴근

없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모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을 편도 door to door 기준으로 1시간 반 가량 행하게 되다보니 그간 모르고 지냈던 출퇴근길 피로가 하루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밀듯이 몰려왔다.

긴장해서 그런지 커피 등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습관적으로 드링킹 하다보니 잠도 잘 안 옴...-_-;;

 

중요한 건 이게 아니고, 이제 그 출퇴근 시간과 통근에 걸리는 시간에서 오는 새로운 최적의 시간을 잡는 것이 이슈가 되어서 기록을 남겨본다.


개요
1. 아이 등원시간: 09시 30분 vs 출근시간: 10시 (집에서 출발: 08시 30분 경)
2. 아이 취침시간: 21시 경 vs 퇴근시간: 19시 (집 도착: 21시 경)

사건(?) 발생
21시 경 집에 당도하였을 때 아직 온전히 잠에 들지 못하여 그만 깨우고 맘

후...

 

해결책

으로는

1. 직주근접을 실천하거나

2.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거나

인데 현실적으로 바로 이사는 여러모로 무리가 있으니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방향을 생각해봤는데 이것도 역시 뭔가 애매하다. 출근 시간을 당기면 아침에 아이와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지거나 모두가 일찍 일어나야 하는 불상사(ㄷㄷㄷ)가 발생하거나. 그럼 남은 것은 하나! 

 

3. 저녁을 먹고 집에 온다!

문제 해결!

밥값이 더블로 들어가는 건 함정...ㅠㅠ 고물가 시대에 살고 있는 K직장인들이여 모두 화이팅! (응? 갑자기?)